볼리비아 일본인 이주지 산후안: 교육 페어
저는 일본어 부스를 담당하였습니다. 저의 목적은 이 이벤트를 통해 산후안에 사는 볼리비아 분들께 일본에 대해 알리는 것이었기 때문에, 볼리비아 분들을 대상으로 이름을 일본어 문자로 적어 선물하는 코너와 사격 게임으로 일본어 인사를 배우는 코너를 준비하였습니다.
저는 일본어 부스를 담당하였습니다. 저의 목적은 이 이벤트를 통해 산후안에 사는 볼리비아 분들께 일본에 대해 알리는 것이었기 때문에, 볼리비아 분들을 대상으로 이름을 일본어 문자로 적어 선물하는 코너와 사격 게임으로 일본어 인사를 배우는 코너를 준비하였습니다.
스포츠 교환회가 끝난 후, 학생들은 서로 이름표를 교환하고 다시 만나자며 인사를 나눴습니다. 이렇게 커뮤니티의 울타리를 넘어 교류하는 것은 앞으로 더욱더 중요해 질 것입니다. 학생들이 이 날의 추억을 잊지 말고 다음 세대로 이어주길 바랍니다.
참가자 전원이 세계의 다채로운 지역을 망라하는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이번 심포지엄의 주제이기도 한 ‘이주, 이주자와 언어(MIGRATION, MIGRANTS AND LANGUAGE)’에 대해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원문: 일본어(스페인어) 원문 게시일: 2015년 8월 10일 번역자: rion Okinawa es una zona donde se involucró durante la guerra y había una encuesta donde preguntaron a la gente de Okinawa si deberian continuar hablando sobre la guerra. 75% contestaron que deberían continuar, pero todavía hay muchas personas que están traumados sobre la guerra o estudiantes que no tuvieron experiencia de la guerra y están hartos de escuchar sobre ella. Es verdad que las personas que no experimentaron la guerra no saben lo aterrador que es. Pero siguiendo hablando sobre ella hace que las siguentes generaciones sepan sobre la guerra y no cometan los mismos errores. Poco a poco […]
원문: 일본어(스페인어) 원문 게시일: 2015년 8월 9일 번역자: rion Yo vivía más tiempo en el extranjero y no se mucho sobre la historia de Japón. Estudié sobre la segunda guerra mundial, pero tenía más la impresión con lo que ocurrió en Hiroshima y Nagasaki, y no mucho sobre los otros lugares. Vi un documentario de Okinawa llamado “Hyouteki no mura” en una clase, pero era sobre las problemas con las bases Estadounidenses. Mientras hablaba con la profesora que me guió, aprendí muchas cosas. Primero, aprendí que no hay mucha información sobre lo que ocurre en Okinawa en otros estados; probablemente, otros estados ni saben que hay el Día conmemorativo de […]
원문: 일본어(스페인어) 원문 게시일: 2015년 8월 2일 번역자: rion Sabías que Okinawa fue el único lugar en Japón donde combatieron en tierra durante la segunda guerra mundial? El 23 de Junio fue el Día conmemorativo de la Paz de Okinawa, donde muchos relativos fueron a dar ofrendas a sus ancestros. Yo casualmente estaba en Okinawa ese día y una profesora me guió al “Parque Memorial de la Paz”, localizado en la parte sur de la isla principal. En este parque hay muchos monumentos conmemorativos que tiene los nombres de las personas que murieron durante la guerra; no solamente de los Japoneses, también hay nombres de Americanos, Koreanos, Taiwaneses, y otros que murieron. […]
원문: 일본어 원문 게시일: 2013년 12월 4일 번역자: rion 최근 즐겨 읽는 만화가 있다. 조금 지난 작품인데, ‘디아스폴리스 이방경찰’(그림/ 스기무라 신이치, 각본/ 리차드 우)이라는 만화이다. 어떤 작품인지 간단히 소개하면, 여러 가지 사정으로 인해 여권 및 체류허가를 받지 않은 외국 국적의 사람들이 소속된 조직, 이방도청이 도쿄 내에 존재한다. 이곳에는 일본 사회와 마찬가지로 여러 가게들과 우체국, 병원 등 무엇이든지 다 있다. 그 중에서도 주인공 구보즈카가 일하는 이방경찰/ 디아즈폴리스는, 이방민의 생활의 안전을 위해 항상 일본 사회와 교섭을 유지하고 있는데, 가끔씩 전쟁이 일어나기도 한다. ……대강 이런 이야기이다. 폭력적인 장면 등, 20, 30대 남성을 대상으로 한 청년 만화이기 때문에 남성적 시점에서 그려진 부분이 많긴 하지만, 나는 이 만화를 좋아한다. 왜냐하면, 작품 속의 이방도민 […]
원문: 일본어 원문 게시일: 2015년 8월 29일 번역자: rion 리담의 1940년대 전쟁을 테마로 한 페스티벌은 이 지역이 직접 운영하며, 지역 전체가 협력하고 있다. 이전 블로그에서 설명한 전투 재현 장소와 상업 구역은 해변 근처의 잔디밭에 설치되어 있다. 이 지역의 중심가로 돌아가 상점들의 쇼윈도로 눈을 돌리거나, 거리를 걷는 1940년대 옷을 입은 사람들을 바라보고 있으면 1940년대 분위기에 젖어들 수 있다. Lytham 1940s War Time Festival was organized and cooperated by the town. Those battle re-enactment field and commercial area were located on the grasses by the sea. However, when you went back to the town main street, you could also immerse yourself in the mood of 1940s by looking at shop […]
원문: 일본어 원문 게시일: 2015년 8월 26일 번역자: rion 8월 16일, 날씨가 어제보다 좋아져 기분 좋은 오후, 리담의 1940년대 전쟁을 테마로 한 페스티벌에 들렀다. On the 16th of Aug, the weather improved and I popped in the Lytham 1940s War Time Festival. 어제 만난 폴의 설명에 따르면, 전투를 재현하는 장소와 ‘영리 목적’ 구역이 구별되어 있다고 하였다. 1940년대를 테마로 한 ‘영리 목적’ 구역은 어떤 곳일까. 먼저 회장 전체의 부스들을 대강 둘러보았다. 부스들은 당시 유행했던 여성용 드레스, 장식된 모자와 액세서리를 팔거나, 병사의 군복과 헬멧까지 있었다. 큰 부스에서는 당시 유행했던 음악까지 흐르고 있었다. 이 구역은 그야말로 축제같구나. 방문자들이 즐길 수 있는 분위기이다. Paul indicated that battle re-enactment field was divided from […]
원문: 일본어 원문 게시일: 2015년 8월 24일 번역자: rion 운이 좋게도 이 군복을 입은 사람, 폴은 역사를 가르치는 사회과 선생님으로, 내가 알기 쉽게 전쟁의 재현에 대해 설명해주었다. 그가 입고 있는 것은 독일군 병사의 군복으로, 오후에 영국, 미국, 독일팀(군?)의 전투를 재현한다고 한다. 이 모의 전투의 주목적은 전쟁을 재현함으로써, 예를 들면 그의 학생들이나 젊은 세대들이, 전쟁에 대해 현실적으로 이해할 수 있게 하기 위해서라고 한다. ‘그렇구나, 체험학습과 같은 것이구나. 다행이다’, 라고 생각한 것은 2차대전 중 일본은 영국과 미국의 적이었기 때문인데, 이 페스티벌에 다소 위화감을 느끼고 있었던 나는 이 말을 듣고 안도할 수 있었다. 그는 교육적인 활동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전쟁에 대해 개방적으로 대화할 수 있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였다. 그 말에 공감하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