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기독교 대학 젠더 연구 센터(1) 학생 커뮤니케이션 공간 Center for Gender Studies, International Christian University (1) Communication Space for students
국제 기독교 대학 젠더 연구 센터(Center for Gender Studies), 줄여서 CGS에 대해 소개하려고 합니다.
국제 기독교 대학 젠더 연구 센터(Center for Gender Studies), 줄여서 CGS에 대해 소개하려고 합니다.
원문: 일본어 원문 게시일: 2017년 2월 1일 번역자: rion 후지타 라운드 입니다. 우리 웹사이트를 구성하는 멤버는 2017년 현재, 블로거, 블로그의 다언어 번역자, 웹사이트 운영 스탭 등 총 30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새로운 멤버의 프로필을 추가하여 다시 한 번 멤버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앞으로도 ‘다문화’로 가득찬 일상이 담긴 블로그를 기대해주세요! 1 Nickname: airi 관계국: 일본(오키나와) 자기소개: 오키나와에서 태어나 오키나와에서 자랐습니다. 교육 학부를 졸업하고, 지금은 향토사(시정촌[市町村] ※한국의 시읍면과 비슷함)와 관련된 일을 하고 있습니다. 지역과의 연계 속에서 실현 가능한 교육 방법과 교육의 장 만들기에 대해 고민하며 일하는 중입니다. 글쓰기는 자신이 없지만, 이를 극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 Nickname: Audrius 관계국: 리투아니아, 유럽 전반, 특히 EU(?) 자기소개: 전공은 생물학이지만, 고등학교 때부터 일본에 관심을 가지고 […]
후지타 라운드입니다. 2016년 10월 26일, 일본 오키나와현 미야코지마시에서 ‘미야코 방언과 일본어: 바이링구얼이 자라기 위해서는’이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하고 왔습니다.
이렇게 지진 피해 이후, 부흥은 커녕 국민 생활에 막대한 영향을 미친 연료 부족의 원인이 된 국경 봉쇄는 2016년 2월까지 계속되었습니다. 봉쇄가 해제된 직후에도 물자의 유통이 바로 회복되지는 않았다고 하지만, 다행히도 그 후에 큰 혼란이 있었다는 이야기는 들려오지 않습니다. 그 후 네팔은 어떻게 되었을까요? 8월에 직접 제 눈으로 보고, 피부로 느끼고 오려고 합니다.
참가자 전원이 세계의 다채로운 지역을 망라하는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이번 심포지엄의 주제이기도 한 ‘이주, 이주자와 언어(MIGRATION, MIGRANTS AND LANGUAGE)’에 대해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완벽한 바이링구얼을 목표로 하지 않더라도, 부모나 가족들과 대화할 수 있는 일본어가 아이들 속에서 자랄 수 있도록, 내년에도 또 어머니들과 아이들을 만나러 가고 싶습니다.
원문: 일본어 원문 게시일: 2015년 8월 29일 번역자: rion 리담의 1940년대 전쟁을 테마로 한 페스티벌은 이 지역이 직접 운영하며, 지역 전체가 협력하고 있다. 이전 블로그에서 설명한 전투 재현 장소와 상업 구역은 해변 근처의 잔디밭에 설치되어 있다. 이 지역의 중심가로 돌아가 상점들의 쇼윈도로 눈을 돌리거나, 거리를 걷는 1940년대 옷을 입은 사람들을 바라보고 있으면 1940년대 분위기에 젖어들 수 있다. Lytham 1940s War Time Festival was organized and cooperated by the town. Those battle re-enactment field and commercial area were located on the grasses by the sea. However, when you went back to the town main street, you could also immerse yourself in the mood of 1940s by looking at shop […]
원문: 일본어 원문 게시일: 2015년 8월 26일 번역자: rion 8월 16일, 날씨가 어제보다 좋아져 기분 좋은 오후, 리담의 1940년대 전쟁을 테마로 한 페스티벌에 들렀다. On the 16th of Aug, the weather improved and I popped in the Lytham 1940s War Time Festival. 어제 만난 폴의 설명에 따르면, 전투를 재현하는 장소와 ‘영리 목적’ 구역이 구별되어 있다고 하였다. 1940년대를 테마로 한 ‘영리 목적’ 구역은 어떤 곳일까. 먼저 회장 전체의 부스들을 대강 둘러보았다. 부스들은 당시 유행했던 여성용 드레스, 장식된 모자와 액세서리를 팔거나, 병사의 군복과 헬멧까지 있었다. 큰 부스에서는 당시 유행했던 음악까지 흐르고 있었다. 이 구역은 그야말로 축제같구나. 방문자들이 즐길 수 있는 분위기이다. Paul indicated that battle re-enactment field was divided from […]
원문: 일본어 원문 게시일: 2015년 8월 24일 번역자: rion 운이 좋게도 이 군복을 입은 사람, 폴은 역사를 가르치는 사회과 선생님으로, 내가 알기 쉽게 전쟁의 재현에 대해 설명해주었다. 그가 입고 있는 것은 독일군 병사의 군복으로, 오후에 영국, 미국, 독일팀(군?)의 전투를 재현한다고 한다. 이 모의 전투의 주목적은 전쟁을 재현함으로써, 예를 들면 그의 학생들이나 젊은 세대들이, 전쟁에 대해 현실적으로 이해할 수 있게 하기 위해서라고 한다. ‘그렇구나, 체험학습과 같은 것이구나. 다행이다’, 라고 생각한 것은 2차대전 중 일본은 영국과 미국의 적이었기 때문인데, 이 페스티벌에 다소 위화감을 느끼고 있었던 나는 이 말을 듣고 안도할 수 있었다. 그는 교육적인 활동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전쟁에 대해 개방적으로 대화할 수 있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였다. 그 말에 공감하면서 […]
원문: 일본어 원문 게시일: 2015년 8월 23일 번역자: rion 올해 8월 15일, 나는 북잉글랜드의 리담이라는 마을에 체류 중이었다. 제2차 세계대전의 종전일. 올해는 종전 70주년을 맞이하는 해. 나는 영국 사람들이 이 날을 어떻게 생각하고 무엇을 하는지 궁금해졌다. 만약 내가 일본에 있었다면, 지자체의 스피커를 통해 종전 기념일을 알리는 방송이 흘러나오고, 나는 일하던 손을 멈추고, 묵념을 하며 히로시마, 나가사키, 오키나와 전쟁과 원자 폭탄의 희생자들에 대해 생각했을 것이다. 그들이 실제로 무슨 일을 겪었을지는 한정된 범위에서 상상할 수밖에 없겠지만. This year I happened to be in Lytham, the north of England, on the day of Aug 15. The end of WW2. This year is 70th year since the war ended. I was wonderi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