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언어에 대해 생각하다(2): 류큐 노래를 맛보다 Thinking over the endangered languages (2) a taste of Ryukyu song
원문: 일본어
(*일본어와 영어로 작성된 블로그 중 일본어 부분을 번역하였습니다.)
원문 게시일: 2014년 10월 4일
번역자: rion
이번에는 오키나와 나하(那覇)에서 열린 위기언어재단 연차대회에서 연주를 해준 휘자 바이론(比嘉光龍)씨의 노래를 조금이나마 공유해 보려고 합니다. 바이론씨는 류큐(琉球)민요 가수로 우치나구치(오키나와 말)를 대학에서 가르치고, 또 우치나구치, 일본어, 영어로 말하는 다언어 화자입니다.
In this blog, I would like to share the taste of Ryukyu traditional song by Byron Fija who played at the annual conference of Foundation for Endangered Languages in Naha. He is a professional musician of old traditional Ryukyu songs, he also teaches Uchinaa language (One of Ryukyu languages) at a university and is a multilingual of Uchinaa, Japanese and English.
이 영상은 짧지만 바이론씨에 대해서는 NHK의 프로그램에서도 소개되었습니다. 2014년 10월 4일(토) 오후 11시, 【재방송】2014년 10월 11일(토) 오전 0시 00분.( http://www.nhk.or.jp/etv21c/file/2014/1004.html *일본어 페이지)
This music clip is very short, but if you are interested he appears on a TV programme of NHK. Oct 4th, 2014, 11 p.m. and Oct 11th, 2014, 0 a.m. http://www.nhk.or.jp/etv21c/file/2014/1004.html
바이론씨의 노래와 함께 류큐 전통 음악과 이러한 전통 문화를 지탱하고 있는 언어가 위기에 처해 있다는 사실을 마음 속에 새기고 잊지 않겠습니다.
With Byron’s voice and song, I will rethink of the fact that this language is endangered which supports this Ryukyu traditional music and 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