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의 언어 경관과 표시 Vancouver, linguistic landscape and its representation
밴쿠버는 다민족 국가 캐나다 중에서도 1, 2위를 다툴 정도로 다양한 인종과 언어, 문화가 뒤섞인 도시이다. 이번에는 이러한 다문화 밴쿠버에 대해, 언어 경관을 중심으로 보고하고자 한다.
밴쿠버는 다민족 국가 캐나다 중에서도 1, 2위를 다툴 정도로 다양한 인종과 언어, 문화가 뒤섞인 도시이다. 이번에는 이러한 다문화 밴쿠버에 대해, 언어 경관을 중심으로 보고하고자 한다.
원문: 일본어 원문 게시일: 2015년 2월 27일 번역자: rion 2월 하순의 미야코지마(宮古島)에는 두 번째 방문이지만, 지난 번 태양이 내리쬐던 날씨와는 다르게 이번에는 구름 가득한 하늘과 가끔 내리는 비, 습한 날씨가 계속되고 있다. 체감 온도로 따지자면 도쿄(東京)의 6월 정도이다. 학교나 도로 등 공공 거리에는 일일초가 흐드러지고, 길가에는 하이비스커스와 부겐빌레아 꽃의 선명한 색채가 아름답다. 이번 방문에서 ‘처음’ 만난 것은 미야코지마시(宮古島市)의 여섯 개 섬(미야코지마, 오가미지마〔大神島〕, 이케마지마〔池間島〕, 이라부지마〔伊良部島〕, 시모지지마〔下地島〕, 쿠리마지마〔来間島〕) 중, 이미 섬과 섬 사이에 다리가 연결되어 있던 이케마지마와 쿠리마지마에 이어, 2015년 1월 31일에 미야코지마와 이라부지마 사이에 개통된 이라부대교(伊良部大橋)이다. 다음 주에는 3.5km의 다리를 ‘걸어서’ 건너보려고 한다. 아름다운 바다 위를 걷는 듯한 감각을 맛볼 수 있을까. 이 다리와 함께 미야코지마가 새로운 한 걸음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