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우치난추 대회 (개인적인) 리포트(1) (Personal) report on Worldwide Uchinanchu Festival 2016(1)
원문: 일본어
원문 게시일: 2016년 11월 29일
번역자: rion
airi입니다.
지난번에 예고한 대로 ‘세계의 우치난추(오키나와 사람) 대회’(4일째/ 대회는 5일간)에 대해 적어보려 합니다.
개회식 전날, 전야제 퍼레이드는 꼭 보러가야지!!
왜냐하면 “우치난추 대회가 시작됩니다!”라는 분위기를 잘 전할 수 있을거라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저는 일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영상으로 대신 소개합니다.
대회 홈페이지(일본어 페이지)에 가면 기록 영상이 많이 있으니, 궁금하신 분들은 홈페이지의 “영상 컨텐츠(映像コンテンツ)”를 참조해 주세요.
대회 4일 째인 토요일, 오전 10시. 이미 주차장은 만차 상태입니다.
임시 주차장인 ‘군항(軍港)’을 찾지 못해 헤매었지만, 셔틀버스 대기 시간이 거의 없을 정도로 충분한 버스가 배차되어 있었습니다.
버스에서 내려 ‘월드 바자(World Bazaar)’의 화려한 간판에 시선을 빼앗겨, 그대로 회장 안을 둘러보기로 했습니다.(참가할 예정이었던 심포지엄을 포기했습니다…)
들어서자마자 태국 음식을 파는 곳에서 ‘스페셜 로열 밀크티’를 구입.
주인 아저씨 ‘이런 진한 밀크티는 처음일 걸? 어때?’
물론 맛있었습니다. (“스페셜”함은 회장 분위기까지 포함해서)
다음으로 남미 분위기가 강한 코너 안에 있는 중국 가게를 발견하고, ‘치마키(※대나무잎 등으로 말아서 찐 떡)’를 먹었습니다. 쫀득쫀득한 식감이 맛있었습니다. 올리는 김에 5일째 먹은 갓 튀긴 사타안다기(※오키나와의 튀김과자) 사진도 함께.
먹기만 했습니다…
다음에는 다른 장소들도 소개할게요~(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