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 산티아고에서 보낸 한 달(2)

  원문: 일본어 원문 게시일: 2016년 8월 16일 번역자: rion   제 1화: 칠레, 산티아고에서 보낸 한 달(1)에 이어서   산티아고에서 기념품 찾기 다음은 ‘센트로 아르테사날 로스 도미니코스(Centro Artesanal Los Dominicos)’라는 상점들과 카페들이 들어선 작은 전통 마을로 향했습니다. 현지 사람들은 가격이 조금 비싸다고들 하지만 기념품을 고르기에는 적당한 곳입니다. 작은 동물(대부분 조류)도 판매하고 있기 때문에, 동물원을 대신해 아이들을 데리고 방문한 가족들로 붐볐습니다.    저는 이곳에서 알파카 열쇠고리(중남미나 남미의 여러 나라에서 구할 수 있는 것)와 ‘라피스 라줄리(청금석)’로 만든 귀걸이를 구입하였습니다. 칠레는 라피스 라즐리라는 푸른빛을 띤 보석으로 유명합니다. 대부분 액세서리나 장식품을 만드는 데 쓰입니다.    색색깔의 벤치 평일에는 어머니와 슈퍼마켓에 장을 보러 가거나 거리를 산책하였습니다. 이 사진은 이시도라 고예네체야(Isidora Goyenechea) 거리에서 발견한 예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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